목포지역범죄피해자지원센터

씨월드고속훼리(주) 대표 이혁영, 성금 3,000만원 기탁 씨월드고속훼리(주) 대표 회장 이며, 목포지역범죄피해자지원센터 이사장 이혁영은 12월 26일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3,000만원을 목포복지재단에 기탁했다. 이혁영 대표는 평소 저소득층, 노인, 장애인 등 복지소외계층을 위해 남다른 헌신과 봉사를 실천해 오신 분으로 지난 2012년과 금년 3월에도 각각 1억원을 목포복지재단에 기탁해 지금까지 2억 3천만원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원했다. 또, 2008년부터 목포복지재단 이사장으로 재직해오면서 우리 주위의 소외되고, 어렵게 살아가는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모·부자 가정 등 저소득층에게 사랑과 희망을 나누어 더불어 살아가는 복지도시 건설에 기여하고 있다. 이와 함께 사회복지시설, 다문화가정, 경로당 등에 쌀, 라면, 김 등 생필품과 이불, 연탄, 간식 등 지금까지 총 78회에 걸쳐 10억 4,600만원을 지원해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한편, 목포복지재단에 기탁된 성금은 올 겨울 유난히 날씨가 차가울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연료비 조달에 어려움이 많은 세대 위주로 사용될 계획이다.